뱀파이어 레거시 챌린지 8 - 외로운 뱀파이어..
심즈4 뱀파이어 레거시 챌린지
2대 : 외로운 뱀파이어..
2세대 뱀파이어인 은혜는 외로운 뱀파이어.... 여야 하지만 외롭지 않습니다.
아주 잘 지내고 있거든요! 뱀파이어 오오라를 풍기며 아주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자유의지로 연애할것 같은 분위기가 안나길래 작은 방을 만들어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너네 이제 연애하기 전까지 아무도 못나감
브란트는 이렇게 매력적인 눈빛으로 은혜를 보고 ....
있는건 아니고 마이클을 보고 있음.
이 와중에 그럴 기분이 드니?
그래서 각방으로 불러서 한명씩 꼬셔보기로 했습니다
첫키스 이전엔 자유의지 키스가 안뜨는거 같아서 첫키스부터 뺏어봄
이자식이 날 앞에 두고 폰질을
그래서 브란트도 불러봅니다
하아... 이자식도...
그 와중에 둘이 따로 눈맞음
모두 불러서 첫키스부터 뺏어버립니다 감히 너네끼리 눈이 맞아?
도저히 안되길래 이사해서 새로 집(이라고 쓰고 감금실이라고 읽는다)을 만들어서 넣어둠.
너네끼리 눈맞게 둘 순 없지 독방에서 살아라
그랬더니! 첫번째 타자인 알렉산더와 이챠이챠 성공!
그러고나서 기운이 더 남았는지 EA 기본 사랑나누기도 함
그 와중에 이게 떠서 잉? 하고 봤더니....
종종 뱀파이어 레벨을 올리기 위해 1대 집에 가서 훈련을 받았었는데
그때 꽂혔나봄.. 이 뒤에도 3번정도 더 이랬다.
각방에 넣어주자 아주 성공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음!
잘 하는구나 너네 진작에 그러지 그랬어
그치만 다 끝나고 나니 브란트에 대한 제일 중요한 소망이 떴으나...
문제가 하나 있음.
바로 브란트는 남편이 있는 몸이 었다는 것!
그럼 이혼하면 되지
자기 우리 이제 그만만나자. 나 당신 말고 다른 여자가 생겼어
뭐야?!?!
이혼하러 간건 아니지만 놀러간곳에 남편이 일하고 있어서 다짜고짜 이혼부터 한 브란트.
꽤 슬픈 무드렛이 생겼습니다.
뒤에서 지켜보던 마이클도 욺
이혼한 관계가 되었네요.
사랑관련은 아주 최악으로 치달았지만 친구관계는 좋은 둘..
그치만 브란트는 이제 이혼하여 은혜의 첩이 될 수 있으므로 아주 후련한 얼굴입니다.
은혜는 어느새 임신을 했군요. 하지만 대체 누구의 자식인지 감이 가지 않습니다.
리사모드 사랑나누기로 하면 확률이 낮아서 당연히 임신을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용케 했음.
그래서.. 이 자식의 아빠를 정실로 들일 예정!
한번 꼬시고 났더니 다들 은헤에게 이쁨 받기 위해 들이대보지만...
마음만은 어디론가 가있고..
그러고보니 이녀석들 둘이 붙어먹었었지..
하지만 아키토는 온리 은혜뿐입니다.
그렇게 은혜에게 이쁨받기 위해 뭐든 하는 남정네들과 시간을 보내던 은혜는 어느덧 배가 불러서..
초음파 스캔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딸이라고 하네요. 3대를 계획해둔게 있었는데 다행히! 딸이라 가능할것 같음!
이녀석에게 무드렛이 뜨는거 보니 마이클이 아빠인가봄!
와중에 마이클은 클럽 야망을 달성합니다!
그냥 2대 애들 끼워넣고 무작정 책만 읽게 했음
와중에 파티 초대가 와서
캠프파이어나 하기로 함.
아니 무슨 파티 장소에 음악이 없어요
그래서 흥을 돋궈보기로 했습니다
언제 배웠는지 모를 파이어 댄스 추는 중
껴안기 모션도 있길래 해봤는데 마이클 표정이 영
이자식 이거이거....
돌아와서 놀게 냅뒀더니 대뜸 브란트 한테 가서 기죽이기부터 하는 마이클
넌 뭐가 얼마나 잘났길래; 하고 봤더니 무려 운동레벨이 10이었음
너.... 왕년에 뭘한거지? 그런 캐릭터처럼 안보이는데
하지만 은혜에겐 알바 아니죠 그냥 보기만 좋으면 장땡입니다
정실 (마이클) 을 제외한 첩 후보중 테츠는 이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냥 이곳에서 썩어간다면 절대 이루지 못할 꿈이죠.
그래서 더 은혜한테 어필해 봅니다!
은혜의 아이를 가져야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마이클은 집안일이나 하고 있구요...
SNS만 잘되면 행복합니다...
자신의 위치가 위협받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일단 후계자부터 낳아보고 볼까요!
참으로 도움이 안되는 어리벙벙한 남편과 그것때문에 앞날이 캄캄한 은혜
한순간의 실수가 은혜 인생을 캄캄하게 만들었군요
텅빈 수술실에 혼자 누운 은혜....
뭔일인가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아주 느긋하게 등장중이셨음
와중에 남편은 SNS하고 있음
우여곡절 끝에...
딸을 낳았다! 이름은 희로 짓기로 했습니다.
아.. 근데 정말 성질 더러운 친구로 자랄 것 같은 이기분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집 앞에 왠지 이쁜 얼굴을 하고 있는 심이 있길래..
냉큼 고쳐줬습니다
이쁘구나!
인게임에서 봐도 이쁨
그래서 친분을 쌓아보기로 합니다
한큐에 성공!
그동안 아이는 버려지고.. (...)
가정부가 와서 청소를 해줬는데,
?
그러고보니 자동으로 세금이 나가는 모드를 깔아뒀는데 세금도 쌓여있다
돈을.. 급하게 봤더니.. 다 써버렸더라 (.....)
빠듯한 집에 이사오기도 했고 (세금도 그래서 많고) 애들이 다 초반에 독립한거라 벌이도 시원찮고..
뭣보다 애방 꾸며주다가 돈 다씀.
그래도 일단 초대해준 생일파티는 온다
구석에 뭐가 있길래 봤더니 생일맞이 심의 엄마였음.
이쯤되니 우리 집나간 유키(인간) 은 잘 살고 있나.. 늙었으려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엥? 펑빅터랑 결혼해 있었습니다
뱀파이어가 그렇게 좋더니
벌써 딸.. 도 있었는데 남편사이에 있는 딸은 아니고 의붓딸.
하여튼 생일 축하하러 앉아있었더니 요리사가 케잌을 만들어줬다.
초 없으면 생일 맞이 못하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초라도 꽂아주려고 했는데
그 돈 마저도 없었음
그래서 기다렸더니 요리사가 꽂아주고감
생일 축하합니다!
좀 친한 친구긴 한데 (어쩌다보니) 외모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조금 손봐줬다.
음 이러니까 괜찮군
그래도 은혜는 자기 후계자라고 이래저래 잘 챙겨주려는 반면
아빠라는 놈은 sns질하기에 바쁨
트렌딩에 오르기 위해서 안나가던 밖에도 나가고...
와중에 은혜는 좀 더 잘키워보기 위해 육아법 검색했다가 화가 납니다
아빠라는놈은 애도 안돌보는데 왜 내가 이러고 있어야하지
무려 좌절감도 느낌
그래도 1대 어머니가 축하해주니까 그걸 위안으로 삼고
애기를 열심히 돌봐보기로 합시다...
곧 3대 후계자가 될 몸이니까요.
그리고 그날 밤...
마이클이 집을 떠난 그때 육아 스트레스에 찌든 은혜는.. 그만....
엄마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전기가 끊긴다는데도 불구하고
테츠와 불꽃을 튀기고 있습니다.
방에서도 하고
애들이 보는 앞에서도 하고
마이클이 나가있는 동안 둘다 힘을 너무 썼더니 그만
....
애를 낳은지가 언젠데 또 애가 생겼다는 생각에 심란해진 은혜
와중에 임신 소식을 알리 없는 아이들은 은혜와 테츠가 열심히 거사를 치르던 1층을 피해 지하에 내려와있습니다.
아키토는 자기 야망을 위해 듣지도 않는 브란트를 보며 강의중임
그래서 노는 심을 내려보내기로 했습니다
남몰래 아키토를 마음에 두고 있던 테츠...
비록 애를 낳기 위해서 은혜를 꼬실 수 밖에 없었지만 그는 오직 아키토만 보는 중...
그러던 와중 외계인의 밤 행사 초대를 받아서 가봤더니 브릭들턴 베이(맞나) 였다!
다시 봐도 너무 이쁜 마을인거 같다. 항구....
내부는 이렇게 생겼음. 약간 배들어오는 마을에 있는 술집같음
이런 알림이 뜨자
외계인들이 하나둘씩 도착하기 시작하는데
마침 식사중이던 알렉산더도 좀 비슷하게 생겼군요
지나가던 외계인 클로즈업해보니까 눈이.. 너무 신기하게 생겼다
저 기생충같은게 왜 눈에 있는거지 아악 아아악
그리고 그런애를 보고 외계인이다!!! 하고있는애
뭐래 지는 뱀파이어면서;
심지어 자기한테 말안해줘서 화난 마이클
아니.. 니가 뭔데.. 애초에 알려진 외계인이잖아
마이클이 화를 내던 말던 희는 생일이 다가오고
전기도 끊겼고
돈은 없고
그래서 답은?
일단 급한 불부터 꺼보기로 합시다
엄마한테 딸얘기좀 해서 돈좀 받아낼 생각도 해보구요
그리고 아이를 완전 바른아이로 키우기 위해 육아 공부를 하는데..
마이클은 어디갔지?
SNS나 처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재미도 없어요
마이클이 쉬는동안, 오늘도 첩으로 승격이라도 하고 싶은 알렉산더가 수작을 부리고...
핫한 밤을 보냅니다
은혜는 점점 능수능란해 지고 있고요
그리고 벌써 2기에 접어들었으니... 초음파 스캔을 하러 가야죠!
과연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맺은 테츠의 자식은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이번에도 딸이군요!
희는 과연 무책임한 아빠밑에서 잘 자랄 수 있을까요?
테츠는 과연 첩의 자리에서 만족할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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