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레거시 챌린지 4 - 뱀파이어가 되다!
심즈4 뱀파이어 레거시 챌린지
1세대 : 뱀파이어가 되다!
여전히 캔디의 야망을 위해 주기적으로 파티를 열고 있는 남궁 가족
(이라고 해봐야 베르 1명 바토레 2명 남궁 2명이지만..)
손님들이 모두 나가서 나서 막 춤도 추고 그런다.
파티에 필요해서 둔 플레이어를 맨날 켜놓고 자기들끼리 내려와서 계속 춤춤;
덕분에 댄스 기술만 늘어가고 있다.
노래 기술도 올릴겸, 릴리스의 야망을 위해 데이트도 할겸 노래방으로 왔다!
하필 캔디가 배가 고파서 지나가던 심을 아무나 클릭했는데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이상한 상호작용들이 마구 뜸 (ㅠㅋㅋㅋ)
문답무용 목부터 빨기 쯉
이제 배부른 캔디는 릴리스와 데이트 개시!
비록 옆에서 노래 부르는 남자가 고막 테러를 하지만...
비록 동서가 데이트를 방해하러 나타나서 2차 테러를 가했지만...
둘은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기분 좋게 데이트를 마치고 왔더니 웬 눈빨간 유아가 집앞에 서있음
무섭다 얘
집에 고장난 것들을 죄다 고치는 역할은 춘자의 역할이었는데,
어느새 손재주 기술이 쭉쭉 자라서 이제 업그레이드를 주로 하고 있음.
집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업그레이드 하겠다!
칼렙은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김에 해킹도 겸사겸사.
캔디가 궁금한듯 옆에와서 구경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판매도 한다!
완전 대박인데? 컴퓨터전공인 나도 못하는걸...
그러고보니 칼렙은 팩을 마실때 그냥 아무데나 앉아서 마시는 것도 아니고 서서 마시는것도 아니고 꼭 저 의자에 가서 마신다.
릴리스는 팩 마실때도 그냥 서서 잘만 마시던데..
죄다 고수 이상의 뱀파이어들이라 욕구가 쉽게 떨어지지 않기때문에,
의외로 남는 시간이 많아 제 2차 파티를 열기로 했다.
오늘은 변장파티!
춘자가 아주 피곤해보인다;
곰 의상의 손님도 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렇게 즐거운 파티를 즐기는가 싶었는데....
?
??
캔디가 쫓겨났다.
뭔가 했더니 파티를 위해 음식을 하다가 쫓겨난거였음.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파티 주최자를 쫓아내..? 게다가 자기 친언닌데..?
다른 아이를 시켜서 문을 열어야겠다 싶었는데, 칼렙이 뱀파이어 파워로 허락없이 문을 열 수 있었다.
자기 본가에서 쫓겨난게 영 심기불편한 캔디
결국 환영받음 특성을 산 다음에 다시 요리했다!
햄버거 케이크 완성! 난 햄버거 케이크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햄버거 케이크에도 생일초를 꽂을 수 있더라.
한편 릴리스는 음료수를 만들고 있다.
릴리스는 뭘해도 핫앤섹시걸처럼 보임;
그리고 영앤 섹시걸이... 음료수를 마시러 주방에 왔다가 집 주인이랑 눈길이 통했다.
시누이가 집주인이랑 눈길이 통하던 말던 심기불편한 춘자
안타깝게도 실버가 불가능했다!
뭐가 자꾸 충돌하는가 손님들이 '동시에' 뭔가 하는게 자꾸 측정이 안되고 오류메시지가 뜬다..
엔터테이너 직종에서 꽤 높은 레벨이 된 캔디는 피아노를 하나 받아왔다.
원래 집에 있던 것보다 훨씬 화려한거임!
띵똥똥 쳐보기
아직까지 독수리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친다..
은혜는 완벽하게 우등생이 되었다!
근데 표정은 영 안좋아보임
얘 눈동자 없는거 같애 ㅠㅡㅠ)
그동안 독수리 타법에서 많이 성장한 캔디!
캔디가 연습에 한눈팔린 틈을 타... 릴리스는 어딘가로 문자를 보내봅니다.
땀을 빼러가...? 숨겨진 뜻인가..?
하지만 유부녀 릴리스는 양심상 캔디를 데려가기로 합니다!
캔디는 오자마자 운동 삼매경~
릴리스는 처제랑 친하게 지내보기로 해요.
친하게 지내랬더니 매력 발사함
한큐에 연애관계 성공
난 우리가 꽤 잘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제 생각도 그래요 언니!
캔디는 순간 쎄한 기분이 드는데...
눈치채기 전에 냉큼 들어와서 운동하는 척 해봄.
거울에 글러브밖에 안비친다.
캔디는 허튼생각하지 말란 의미로 세레나데도 불러준다.
당연히 100% 자유의지임.
은혜는 이제 변화기에 들었다!
아주 반항적인 어린이가 되었다.
아 시러시러!
하긴 이런 집안에서 살면 반항기가 안오는게 이상하겠다.
애 앞에서 베이비시터 피빨고 있음.
캔디랑 릴리스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유키한테서 전화가 새삼스럽게 왔다.
사실... 언니 아내는 나같은 타입이 좋대
아 그래~? 목 딱닦고 기다려라
캔디가 동생과 불꽃튀는 전화를 하던말던 걸작을 완성한 춘자
분노에 휩싸인 캔디는 일단 한놈 잡고 명상을 하기로 함...
복수를 하기전엔 머리가 맑아야 하는 법
아내가 바람이 나고 있어도 야망은 이뤄야하니 그 다음 파티는 고트집에서!
고트집 맞나 여기?
룰루랄라 요리도 열심히 하고
자기 집도 아니면서 손님한테 와저서 고맙다고 말도 하기
뒤에 보이는 검은머리 남정네는 고트네집 아들인데..
벌써 청소년으로 자랐다.
뱀파이어만 4명을 키우다 보니 시간개념이 사라지고 있음
그 시각..
사람이 거의 없는 3층방에서 앉아 노닥거리는 중인 둘
수작도 함 부려보고
진도도 슬쩍 빼보고
그 와중에 카산드라가 3층에 올라와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바람에 좀 머쓱하게 떨어짐
그래 이년아 내동생이랑 놀아난 하루는 어떻디
ㅈㅅ합니다;
급기야 캔디는 벽을 뚫고서도 세레나데를 부르는데...
화장실까지 끌려온 릴리스
파티 주최자가 부부싸움을 하던 말던 집으로 돌아와보니
웬 또 무서운 눈의 유아가... 아이고 머리야
이번엔 파티를 성공적으로 끝마쳐서 기분 좋은 캔디가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동안...
릴리스는 또 반성못하고 전화질 중임.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캔디는 짜증해소겸 춘자랑 뱀파이어 스파링을 신청했다.
어마무시한 킬힐
막 공중에 뜨기도 하고
좐아 초딩처럼 싸우기도 하고
춘자가 자꾸 캔디를 위로 띄움
결국 목이 잡혀 내동댕이쳐진 캔디.
저 멀리에 엎어져 있는건 캔디 밥임
위에 뜬 춘자를 찍으려고 했는데 엥? 달이 완전 검은색이다. 무슨일이지?
사이좋게 쓰러진 캔디를 일으켜주는 동안 바토레 남매가 퇴근했다.
스파링에서 이기는 바람에 경험치를 받아서 초고수 뱀파이어가 되었음!
이제 바토레 남매랑 급이 같다 이말씀.
릴리스는 퇴근하자마자 집앞에 있던 아내한테 잡혀서 세레나데를 듣고 있다.
세레나데듣고 유혹적이 된 마음으로 유카? 유키? 한테 문자보내는 중
이거이거 완전 글러먹었어
각자 자기들의 삶을 사는 동안 버려져있던 은혜는 민첩성 야망도 달성했음!
은혜야 근데 왜 체격이 줄질 않는걸까
플라스마 팩이 다 떨어져서 과일을 먹어보기로 했는데 이렇게 빨아먹는다 ㅠㅋㅋ
하지만 이집의 여자들은 빨대같은건 필요없다
원래부터 뱀파이어였던 애들보다 뱀파이어로 변한애들이 어째 더 뱀파이어같음
오늘의 희생양은 피자배달보이..
피자는 차게 식어가는 중
캔디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유키와 만날 것을 약속하고...
오는김에 겸사겸사 자기편인 춘자도 데려옵니다.
가족끼리 조언하기 시전!
우리 이건 아니지~ 서로 앞뒤가 있지 말야
어떻게 언니 아내한테 수작을 부릴수가 있니?
머? 먼소리야 내 인생에 참견하지마;
표정 앙칼진거 보소
다른심에 관해 물으려다가 만남 주선하기가 있다는걸 깨달음
친구가 없어서 만남을 주선할수가 없음
그냥 릴리스랑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기로 합니다
아직은 친구관계라는 유키
그래서 험담을 해보기로 함
안먹힘
일단 만나서 함 얘기해보겠다는건 한번은 더 보겠다는거지....
결국 열받아서 노래방에 스트레스를 풀러왔음
신나게 노래부르는 중..
막 손이랑 머리에서 별도 푱푱 튀어나간다
엔터테이너 답게 노래도 잘함
그리고 가판대에서 기타도 쳐보기
몰랐는데 앞에서 누가 시위도 하고 있었다.
너 비역센네 장녀 아니니?
그치만 팁주는 사람은 춘자밖에 없고..
유키는 역시 릴리스한테 함 더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정말 끔찍하군요! 내 여자친구로 삼아야겠어요
보면 알겠지만 첫키스는 릴리스가 주도했다쳐도 나머지 두개는 다 유키가 먼저한거임.
은혜는 무관심한 어른들 사이에서 혼자 무럭무럭 잘 크는 중
유키 그년이랑 만났어? 둘이 어떤 사이야?
릴리스 말풍선뒤에 보이나요? 좀 흐려서 안보이겠지만 사랑나누기 아이콘있음
이제와서 말하는거지만 사실 나 너의 동생을 사랑해!
뭐가 어쩌고 어째? 나의 불같은 테크닉을 못잊게 만들어주지
불같은 부부싸움(?) 을 끝내고 다음 파티를 하러 고!
이번에도 누구집인진 모르겠지만 요리부터 해봅니다
?
불타는 캔디 점프중 (잘보면 발이 떨어져있음)
겨우겨우 불을 끄고...
캔디는 오늘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
칼렙은 피좀 빨아먹으려고 뱀파이어 매력을 막 퍼뜨렸는데 지나가던 심한테 추행당함.
아냐! 춘자야 그런게 아니라구!
그나저나 뱀파이어들은 배우자가 바람피면 미쳐서 마구잡이로 다 빨아먹는다고 들었는데 그런건 아닌거 같기도..
춘자가 칼렙한테 배신을 당하던 말던 릴리스는 유키와 새살림을 차리기 위해 집에 이사오는 것을 권하고..
유키네 집의 가구가 다 사라지지 않게 집을 맡아줄 아저씨 하나를 두고 이쪽으로 이사를 오게 했다.
함께 살게 되었다!
아직은 사이가 좋은 유키와 캔디. 과연 이 평화가 어디까지 갈지..
그리고 유키는 팬티 바람으로 푸쉬업을 하고 있는 뱀파이어들 사이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지...
과연 이 가계도는 어디까지 갈것인지!
다행히 캔디와 유키, 릴리스는 모두 여성이고 저는 동성임신모드를 깔지 않았으므로
삼각관계만 즐기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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