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유산 챌린지 8 - 타임
심즈4 : 컬렉션 유산 챌린지
2대 심 타임 네온
셋째 엘리자베스도 어린이가 되었다!
개구쟁이에서 얌전하게 자라났다. 좀 반대같긴 한데....
일어나자마자 씩씩거리고 있다.
시간대를 놓쳐서 생일파티를 못해줬는데 그게 그렇게 억울한 모양.
눈에 화장을 하고 태어나긴 했지만 참 이쁘다.
잠깐 뭐하나 싶어서 봤는데 타임이랑 다니엘은 뒷통수가 아주 똑! 같다.
아빠를 아주 빼닮았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벌써 2대심 타임이 성인이 될때가 되었고,
엘사도 어린이로 성장했다.
그리고 마을은 이정도로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8명이 꽉차니까 아이를 못낳는것 같길래 2대도 나눠서 집을 만들어줬다.
저번에 이 선택지에서 직접 물어보기를 선택했다가 쪽팔린 경험이 있던 나는,
엘사는 다르게 선택해줬다! 이쪽이 정답이었나보다.
그리고...
타임이 UFO식물을 가져왔다!
그리고 쓰레기 식물도 금새 얻어버렸다.
가정부가 있어서 쓰레기 식물이 생기지 않는 것 같길래 가정부를 잠깐 취소하고..
그리고 우주 사진도 금방금방 완성했다.
집에 장식된게 많아서 집중 무드렛이 자주 뜨는데,
집중 무드렛이 뜨면 애들이 관측대로 가서 관측을 곧장 하기때문에
얻는건 별로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다 모은 모습!
엘사가 이제 유아침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후계자방을 물려줬다.
넓은 방을 혼자 차지하고 있다. 다만 TV가 있어서 자주 깬다는게 흠..
그리고 타임은 어느새 요리사의 최고레벨에 올랐다. 옷이 멋있다!
얼굴은.. 굉장히 출근하기 싫어보이지만...
첫째 다니엘은 아주 쑥쑥 크고 있다.
약간 바람둥이 같은 머리긴 한데..
그리고 2대심중 셋째였던 매기의 딸은 이렇게 자라났다.
아빠를 닮아 까무잡잡한 피부에, 엄마의 빨간머리 아빠의 파란눈을 가지고 자랐다.
쿨시크계열 여캐인데 성격은 엄마랑 비슷한듯.
네온 가족은 벌써 세 가족이 되었다!
그리고 엘사의 과제를 위해 모두 앉아서 도란도란 공부중이다.
마티는 저렇게... ... 마의 16세를 거치기 못했다. 분명 잘생겼었는데...
1~3째는 엄마를 닮아 예쁘게 생겼었는데 4째인 엘사만 아빠를 닮아서,
엘사가 16세를 거쳤을때 어떻게 될지 제일 고민이다..
그래도 빨간머리말고 다른 머리는 오랜만에 봐서 마냥 신기하다.
엘사는 후계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성적 관리를 착실하게 하는데,
심즈4에서는 수영장에 앉아서도 숙제를 할 수 있다. 너무 귀엽다..
그리고 셋째 엘리자베스는 이렇게,
2대심 첫째 피에르의 딸은 이렇게 자랐다.
이목구비까지 피에르랑 다른게 하나도 없다.
벌써 집에 청소년이 세명이나 생겼다.
2대를 낳은지도 얼마 안됐던거 같은데...
정원은 이미 다 완성되었기 때문에 위치를 따로 빼줬다.
집 앞에 두기가 불편한 탓도 있고.
이렇게 후계자가 아닌 애들한테 일을 잠깐 맡겨놓으면 원예실력이 쑥쑥 오른다.
몰랐는데, 10레벨을 찍어도 월급이 더 오를 수 있는 것 같다.
승진하는 것과 비슷하게... 레벨은 같지만 돈만 더 받는 듯.
승진 무드렛도 똑같이 뜬다.
하지만 그런 아빠 음식은 안먹고 애들은 알아서 핫도그를 잘 챙겨먹는 편.
이젠 엘사도 청소년이 되었다!
건강한 스포티 걸같은 이미지다.
이번엔 약초나 곤충을 채집하기 위해 휴가를 가기로 했다.
휴가장소. 지역 이름은 까먹었는데..
텐트 치고 지내기도 재밌더라. 복작복작한 집을 보다가 한명만 돌봐야 되는것도 편하고.
장난레벨 10달성만 남아있던 크리시는 휴가간 동안 기술 연마하기로 달성시켰다.
휴가를 다니다보니, 다니엘이 분가할때가 된 것 같아 돌아왔다.
드디어 청년이 된 다니엘!
참한 부인을 얻어다 주었다.
매기네 가족과 같이 살도록 뒀다!
그리고 가족란에 보이는 고양이는 이 아이.
이름은 벌써 까먹었는데 (...) 추격꾼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다.
깃털을 모으려고 입양했다.
그런 특성때문에 혼자 알아서 덤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찾아온다.
이때는 아마.. 다람쥐랑 싸우다 물렸던가?
그래서 치료를 하러 왔다.
동물병원이 펫 팩에서 새로 생긴 공공건물인데, 신기하다!
치료는 사실 진료대만 있으면 집에서도 해볼 수 있다.
그래서 해보기로 한 엘사!
?
깔때기형을 내렸다. 너무 귀엽다 ㅠㅡㅠ)
그리고 다시 휴가를 온 엘사.
이렇게 듣도보도 못한 꽃이 펴있으면 일단 수확해본다.
야생 식물로 분류되며, 이것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알아봐야한다.
식별시도를 하면 약초학이 오른다.
독성 캐모마일을.. 먹어도 되는거야?
낚시도 틈틈이 하기로 한다.
휴양지라 그런가 배경이 참 이쁜편.
숲에 곤충이 많다고 해서 곤충 잡으러 숲에 와봤다.
곤충이 장난아니게 찾기 힘들다. 확대해서 이것저곳 둘러봐야하고..
너무 눈아프고 멀미난다.
그래도 이리저리 다니며 열심히 잡는다.
사마귀가 너무 크고 징그럽다 ㅠㅡㅠ 괴로워...
식사는 수확물로 대충!
그리고 흰개미를 잡는동안 이상한 동굴을 발견했다.
들어가보면 은자의 집이 있는 새로운 맵이 열린다.
아주 예쁘다. 은자는 딱히 외모가 정해져있진 않고 랜덤 심인듯.
열심히 원예를 가꾸고 있다.
그 와중에 마티도 자라고..
역시 참한 심을 구해서 분가시켜줬다.
그리고 놀러온 두번째 집!
내가 짓긴 했는데.. 건축 너무 힘들다 ㅠㅡㅠ)
그냥 난 받아서 하는걸로...
2세대에서는 크리시가 참 한 일이 많은데, 원예도 원예지만
손기술 레벨이 10이 되어서 집안의 모든 물건을 업그레이드 시킨데다가 스프링 오아시스의 비밀부지도 뚫어뒀다.
게다가 악당의 최고레벨에도 도달했다.
나쁜 짓은 별로 한 기억은 안들지만....
착해착해~
후계자의 좋은 친구 자리를 드립니다.
엘리자베스도 금방 자라서 남편을 짝지어줬다.
에일린의 파란머리가 그리웠는데, 2대 심중에는 한명도 파란머리가 없었기 때문에
4대 심에서라도 보려고 파란머리로!
엘사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틈틈히 낚시 기술도 올리기로 했다.
옆에서 배까뒤집고 자고 있는건 고양이다.
그리고 벌써 2대심 타임과 크리시가 노인이 될때가 되었다!
둘다 허리부터 붙잡고 보기.
매기의 남편과 피에르는 벌써 백발이다.
생일 파티겸 바로 나갔더니 피에르의 아내도 백발이 되어있었다.
언제 여기에 취업했니?
댄스파티라더니 다들 여기서 떠들기 바쁘다...
엘사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단 밖으로 나가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자기 부모님 생일 파티같은건 관심없다.
크리시가 뚫어놓은 비밀부지로 들어가보는 중!
비밀부지에서 낚시도 하고...
파티하던 아빠를 불러서 광석도 캔다.
그래서 금속 컬렉션도 완성!
이제 귀찮은건 얼추 다 끝난 것 같아 보인다.
아직 트로피를 못모았기 때문에 바위는 계속 캐야겠지만..
다 모은 모습이다.
뿌듯하다..
그리고 길가다 본 다니엘의 아내.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엘사가 드디어 3대 후계자가 될때가 되었다!
쓩!
넷 중 외모를 가장 걱정했던 엘사인데 엘사가 제일 이쁘게 자랐다.
그리고 친척들을 모두 불렀는데 새삼 모두 빨간머리이기..
웨딩아치때문에 유혹적 무드렛이 뜨는 정원에서 남자친구를 꼬셔보려고 했는데...
잉?
잉??
첫번째 며느리가 불을 내고 난리도 아니다.
사람들 모두 몰려왔다.
비상대피도 다 같이함..
불은 셋째 사위가 껐다.
그래도 번호는 딴 엘사.
확답을 받으러 집까지 찾아왔다!
마티와 엘리자베스가 사는 집이다.
마티네 애기가 아장아장 걷고 있다.
데이트 신청, 첫키스까지 성공!
이제 성인도 됐겠다, 어서 이사오라고 해버렸다.
문인 야망을 가지고 있는 브래들리는 작가,
엘사는 딱히 직업적 야망이 없으므로 바위나 캐도록 과학자로 선정했다.
그리고 동네 중 전경 좋은 곳에서 약혼도 하고...
집의 구성원이 된 브래들리!
이제 결혼하고 4대 후계자를 낳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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